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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채리나가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의 결혼식을 찾았다.
아유미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래퍼 한해가 축가를 부르고 방송인 황광희가 사회를 맡았다. 결혼식에는 채리나를 비롯해 슈가 멤버 황정음 육혜승과 배우 전혜빈 등이 참석했다.
한편 채리나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 팀에 소속돼 채리나와 인연을 맺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채리나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