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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집안 곳곳에 더러운 흔적...母벤져스도 '한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30 10:47 | 최종수정 2022-10-30 10:48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불꽃 축제 명당을 찾아간다.

이날 이상민은 3년만에 열린 세계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친한 동생들인 김희철, 조우종, 신동과 함께 예상 외의 장소를 찾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장소는 바로 '미우새' 반장 김준호의 집이었던 것. 이상민은 불꽃 축제 명당인 김준호 집에 막무가내로 동생들을 불러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 이상민은 불꽃놀이를 잘 보기 위해 준호 집의 가구까지 옮기는 대범한 행동을 보인다. 하지만 가구가 옮겨질 때마다 끊임없이 발견되는 김준호의 더러운 면모에 상민은 물론, 미우새 공식 깔끔남 김희철까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김준호 집의 심각한 상황이 펼쳐지자 母벤져스마저 한숨짓게 만든다.

한편, 불꽃놀이의 시작과 함께 집주인 김준호를 향한 이상민의 은밀한 유혹도 펼쳐진다. 김준호 집에 있는 최고급 와인과 가성비 와인의 맛 구별에 성공하면 최고급 와인을 다시 사주겠다고 제안한 것. 일등급 와인을 맛보고 싶은 이상민의 천재적인 속임수 앞에서 결국 위기에 봉착한 김준호가 어떻게 난관을 해결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3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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