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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지인의 부고 소식에 슬픔에 잠겼다.
한 지인이 위로의 댓글을 남기자, 이혜원은 "병원 다녀오는 길에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믿기지 않아. 인생 너무 아등바등 살 필요 있나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정환은 오는 11월 20일 개최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MBC 해설위원으로 발탁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