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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윤병희가 생애 첫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어 윤병희 보다 더 긴장한 매니저는 긴장완화를 위해 혼자서 '이것'까지 마시는가 하면, 윤병희는 아내와 어머니와 전화 통화하며 긴장을 풀었다고. 또한 그만의 독특한 텐션 올리기 방법도 선보이며 지켜보던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시상식장에 도착한 윤병희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송중기를 만나 남다른 찐친케미도 발산한다. "변호사 유행어 재연은 물론, 시상식 내내 서로를 챙기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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