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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민용근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 유다인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몸 관리 잘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유다인은 영화 '혜화, 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영화감독 민용근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야수와 미녀', '의뢰인', '용의자'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낮과 달'에서는 민희 역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