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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불륜설+500억 빌딩 매각설에도 선배 생일 챙기는 '의리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0-27 08:17 | 최종수정 2022-10-27 08:1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태희가 김미경을 생일을 챙기며 의리를 자랑했다.

김미경은 "한참 지난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다니. 생일의 탈을 쓴 우리의 수다 타임. 맛있는거 먹고 반갑게 얼굴 보고 사는 얘기 나누고. 그저 좋기만 한 시간. 고마워~ 행복해"라며 지인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미경은 생일 케이크에 초를 불며 커피와 함께 즐거운 수다 타임을 즐겼다.


특히 김미경의 지인 속에는 김태희가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검정 버킷햇을 쓰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김미경과 함께 케이크 인증 사진을 찍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의 근황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미경과 김태희는 2020년 방송된 '하이바이, 마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작품 후에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미경과 김태희의 의리가 돋보인다.

한편 김태희의 남편 비는 지난 6일 불륜설에 휘말리는가 하면, 이들 부부는 빌딩 매각설 루머로도 몸살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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