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수종이 커다란 망치를 들고 담을 허문다.
또한 포크레인에 올라탄 조재윤은 급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주상욱이 "안돼, 안돼!"를 외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주상욱은 "세컨 하우스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험난한 앞길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커다란 망치를 들고 담을 허무는 최수종과 이에 깜짝 놀라는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림 같은 집을 꿈꾸는 하희라의 모습과 "뭘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최수종의 막막한 심경을 전하는 멘트가 교차돼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짧고도 강렬한 티저 영상을 통해 빈집을 재생하며 새로운 삶을 담는 공간으로 되살리는 의미 있는 과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동시에 스타들이 직접 집을 고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현실 앞에 좌충우돌하는 모습들이 예고되면서 과연 어떤 재미를 안길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KBS2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