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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00억 자산가' 황현희가 '부동산 6, 현금 3.5, 가상화폐 0.5'의 투자 황금비율을 밝혔다.
그 말을 들은 이상민은 "그 현금으로 뭐 살 때 저한테 전화 한 통만 해달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황현희는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것과 관련, "일은 소유를 할 수 없다. 여러분들도 술 먹고 문제 일으키면 방송이 사라진다"라고 냉혹한 현실을 전했다. 이어 "그렇다면 돈을 한 번 소유해보자(라고 생각했다)"라며 "2년 동안 투자를 안하고 개론부터 배우자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황현희는 "진정한 부자는 시간을 소유한 사람이다. 내 시간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사람이 부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