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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폐 수술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남편을 예시로 든 그는 "저희 남편이 왼쪽 폐에 간유리음영(폐에서 관찰되는 결절의 한 종류)이 있었는데, 올해 4월 제거 수술을 받았다. 처음 받았을 때 크기가 1.2~1.3㎝ 정도였다. 이게 10년에 걸쳐 조금씩 커져 거의 1.9㎝까지 자라났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논문에 비타민D가 폐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영양과 건강에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과 연구 결과가 있다. 결국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