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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뷰티풀' MC 이다해에 지름신 강림주의보가 내려져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정윤기는 '윤박싱'을 위해 국내에 단 하나 입고된 한 브랜드의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공수해오는 열정을 보인다. 이다해는 " '윤박싱'을 볼 때 마다 행복한데 주의해야 한다. '신상공개' 코너도 그렇지만 '윤박싱' 코너도 불안하다. 지갑을 지켜야 하는데 구매의욕이 넘쳐난다. 게다가 눈은 눈대로 높아져 버렸다"고 말한다.
이에 정윤기가 "어떻게 하냐. 다음주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해 올 것"이라고 하자, 이다해는 "지갑 들고 와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사진 제공=SBS미디어넷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