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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김한영과 달콤한 케미를 자아낸다.
김한영과 두 번 연속 데이트 커플로 매칭이 됐지만, '하루 두 커플만 외출할 수 있다'는 '잠만 자는 사이' 규정에 따라 표바하와 김한영은 독수공방에서 밤을 보내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0표 굴욕'을 받으며 독수공방에 남게 된 박세령까지 함께한 가운데서도, 둘이서 신혼부부처럼 '꽁냥꽁냥' 요리를 하거나, 나란히 앉아 눈빛을 나누는 등 표바하가 김한영과 둘만의 교감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장면들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잠금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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