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류승룡은 영화 '극한 직업' 팀을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술잔을 기울이며 웃음꽃을 피운 분위기. 이동휘, 진선규, 공명 등 작품 속 배우들의 조합이 반가움을 안긴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단연 이하늬. 이하늬는 지난 6월 출산한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긴 했지만, SNS를 통한 일상 소통은 적어 근황에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승룡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관객과 만났다. 이히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6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