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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딘딘이 경솔한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딘딘의 돌발 발언에 오하영은 "딘딘이 정말 솔직하게 오늘만 산다"고, 배성재는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사태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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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의 발언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일부는 축구팬으로서 할 수 있는 지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아직 월드컵이 시작하기도 전에 16강 무산 발언을 한 것은 대표팀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 응원이 필요한 시점에 찬물을 끼얹는 딘딘의 가벼움이 아쉽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