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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하하가 막내딸 하송 양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별은 하송 양이 몸통, 팔, 머리 등에 감각 이상이 오고 마비 증상, 근력 저하 등도 나타나는 병인 '길랑-바레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행스럽게도 별은 이후 "우리 모두가 기적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빠르게 회복했다.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던 아이가 이젠 엄마 손을 놓고도 스스로 걷고 산다"며 회복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