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일본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혜원은 26일 "먹방 꿈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으려고 찍었는데ㅋㅋㅋ오늘 같은 날은 에이 그냥 같이 웃어요 ㅎㅎㅎㅎㅎ몰라 몰라 이 나이에 뭐 인생 뭐 있냐 웃으며 삽시다"라며 "C사? 샤넬? 왜 저는 들면 안 되나요?ㅋㅋㅋㅋㅋ이제 그만 미워하셔요 마이 묵었다 아이가 ㅋㅋ 화가 웃음으로 갱년기 올 나이 무서울 것이 없음주의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일본 여행기가 담겼다. 친구와 함께 일본으로 떠난 이혜원은 편의점에서 음식들을 잔뜩 사 먹방을 펼친 모습. 식탁을 가득 채운 빈 껍질들이 치열했던 먹방 흔적을 엿보이게 한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