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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박봄의 건강이상설이 다시 제기됐다.
그도 그럴 것이 박봄은 지난해 다이어트 성공담을 밝히며, ADD(주의력 결핍 장애) 때문에 복용 중인 약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박봄은 "ADD 치료하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들었는데 살을 빼니 좋다. 살 빼고 약도 줄이고 건강해졌다"고 전했다.
심지어 해당약 복용으로 감정 기복이 심해져, 식욕 통제가 되지 않아 야식과 폭식을 반복했다고 고백한 바다. 이로 인해 체중 70kg까지 불었다고 한 것이다.
이와 관련 박봄 소속사는 "박봄 건강에 전혀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활동기인 만큼, 다이어트에 크게 신경을 못 쓴 것 같다는 설명이다.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