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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TFN이 멤버 시안의 부재를 언급했다.
그런 가운데 멤버 시안이 최근 돌발성 난청 증상으로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해 이번 활동에 불참하게 된다. 충분한 휴식과 건강 회복을 위한 결정이다.
온은 "시안이 형이 매력적인 보컬을 가지고 있고 캐릭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멈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걱정이 있었다. 아무래도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컸다. 단체 채팅방을 통해 시안이 형도 '잘 하고 와라'고 응원해준다. 형의 부재가 최대한 느껴지지 않게 더 열정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고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