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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한다더니"…양미라, 최지우 허당미 폭로 "사랑스러운 지우히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26 09:0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양미라가 최지우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양미라는 25일 "나의 지우히메. 연사 찍는 소리에 놀라는 모습도 귀엽고 테라스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내 수다 견뎌준 것도 귀엽고 무엇보다 계산은 꼭 언니가 하겠다더니 지갑 안들고 나온게 제일 귀여웠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미라는 최지우와 함께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긴 모습이다. 최지우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데도 깨끗한 물광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그런 최지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어깨동무를 해 두 사람의 우정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 2020년 첫 아이를 낳았다. 양미라는 최지우를 '유명한 육아동지'라 부르며 그의 육아 스킬을 극찬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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