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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겪은 신지, 완전 반쪽이 됐네! 얼굴선은 날카로워졌고 쇄골은 '푹' 들어갈 정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25 22:07 | 최종수정 2022-10-25 22:08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완전 반쪽이 다됐다. 너무 말라 못알아볼 정도다.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코로나 격리 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5일 개인계정에 "내 편들이 젤 좋아하는 사진. 녹화 끝나면 살이 쏙 빠지는 날#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방송국 복도에서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얼굴선이 베일듯 날카로와진 것은 물론 쇄골라인이 푹 들어가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코요태 멤버 빽가와 함께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던 신지는 지난 23일 격리 해제 이후 활동을 재개했다.

코요태는 지난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렛츠 코요태'를 발매하며 컴백했으며 오는 11월 5일과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진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신지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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