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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강남이 '모자이크 굴욕'에 대해 해명했다.
제작진을 만난 강남은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 오늘도 미용실 갔는데 다들 인사도 없이 '어떻게 된 거예요?' (라더라) 모든 단체 카톡 내용이 다 그거다. 가만히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냐. 굳이 '나 아닌데' 하는 것도 웃기다"라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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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저도 가려 했는데 일 때문에 못 갔다"고 스케줄 문제로 결혼식도 못 갔다고 밝혔다. 결혼식 후기에 대한 질문에 매니저는 "디즈니 공주님인 줄 알았다. 크리스탈도 같은 테이블에 있었다. 스테이크도 나왔는데 크리스탈 씨가 계셔서 조금 먹었다"고 밝혔다.
강남은 "지금도 계속 연락 온다. 지하철 친구 승리도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라고 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