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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린 '피겨 퀸' 김연아에 대한 관심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여왕이 선택한 드레스부터 웨딩 반지, 명품 답례품 그리고 신혼집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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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도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평생동안 소중히 간직할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받아 행복이 가득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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