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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28세인 설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성숙해지는 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에 감탄은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예쁘다", "사랑둥이"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설현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