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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김수미의 '며느리 테스트'에 영혼이 나갔다.
김수미의 지시로 생선 손질을 하던 황보라는 진땀을 흘렸다. 이어 과일 깎기에도 도전했지만 쉽지 않았고, 이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이렇게 깎으면 결혼 퇴짜다. 다시 생각해보자고 한다"며 짓궂게 농담했다. 이후에도 황보라는 쉬지 않고 집안일을 했고, 김수미는 "너 오늘 가면 몸살 난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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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25 01:14 | 최종수정 2022-10-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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