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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욘더' 이준익 감독이 해외 공개 소감을 밝혔다.
'욘더'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티빙 오리지널 작품으로는 최초로 파라마운트+를 타고 전세계에 공개된다. 이준익 감독은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하더라. 내년 상반기에 예정이 돼있단다. 이걸 시리즈로 만들면서 티빙과 일을 시작할 때는 파라마운트나 글로벌 공개라는 것을 모르고 진행이 안 됐을 때 시작했다. 그런데 오픈하는 과정에서 그런 게 생긴 거다. 살짝 걱정도 컸었는데 먼저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응원받지 못한 작품이 해외에서,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것 걱정했는데 아직도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기자 분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선의로 말씀을 해주셔서 적어도 나는 전세계에 공개됐을 때 망신만 당하지 말자. 이게 제 소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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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더'는 14일과 21일 일주일에 걸쳐 전편이 공개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