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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퀸연아'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결혼식을 치른지 3일째지만 이에 대한 관심은 식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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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본식 웨딩드레스도 단연 관심 집중이었다. 이 드레스는 엘리 사브의 2023 봄 콜렉션으로 한국에 입고된 드레스를 처음 김연아가 입는다는 뜻으로 상표를 커팅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인 엘리 사브의 드레스는 맞춤의 경우 8000만원이 넘고 콜렉션으로 출시된 경우 1000만원에서 2700만원대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과 손연재도 이 드레스를 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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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도 럭셔리하다. 서울 흑석동의 M빌라로 한강변 언덕에 위치해 한강 조망권이 눈에 띈다. 74평형에 방4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된 이 고급빌라는 과거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거주했었고 최근에는 빅뱅 대성,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이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