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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가 6㎏감량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현무와 '썸 의혹'까지, 이러다가 '파 김치 커플' 탄생하나요?
앞서 다른 방송에서 이국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61kg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이국주는 매니저에게 "우리 집에 아는 오빠가 온다"며 "유일하게 요즘 가장 친한 오빠다. (매니저)오빠가 괜찮은 오빠인지 좀 봐 달라"고 이야기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이국주 오빠의 정체는 전현무였다. 매니저는 "이국주 씨 주방용품 나눔 목적으로 오셨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현무는 자기가 직접 담근 파김치를 가져와서 이국주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 입 먹어본 이국주도 "잘했다"고 감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