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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배수지가 아이돌 시절로 돌아간 미모를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이두나 그 자체! 이렇게라도 보는 아이돌 수지 너무 좋다!"는 등 걸그룹 미쓰에이 활동을 하던 당시의 수지가 생각난다는 평. 이미 캐스팅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찰떡 캐스팅' '싱크로울 200%' 등의 평가를 받아왔던 수지의 새로운 배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수지 개인 계정
기사입력 2022-10-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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