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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은 어쩌나~. 영숙과 '최종 커플설' 영식, "우리 소통 한번 해볼까?" 라이브 공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21 20:50 | 최종수정 2022-10-21 20:58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옥순 어쩌나~!

'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영숙이 '최종 커플설'에 휘말린 가운데 영식이 입을 열었다.

영식은 10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라이브 일정을 공지했다.

그는 "그대들 우리 소통 한번 해볼까? 그대들을 만나기 위해 눈물을 흘렸어.. 너는 명확히 그대들의 남자야"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 공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팬이 "그대 어제 파파라치.사진 해명 필요하오"라고 하자 "무엇이 궁금하오 무엇이든 물어보셔. 다만 상대방 입장이 있기 때문에 답변이 제한적임을 이해 부탁하오"라고 답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영숙으로 보이는 데이트 목격 사진이 확산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흰색 블라우스에 롱치마를 입은 여성과 청바지에 셔츠를 걸친 남성이 다정히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는데, 이 여성의 옷이 최근 영숙의 개인계정에 올라온 것과 똑같았던 것. 또 영식과 영숙으로 보이는 남녀가 한 식당에서 마주앉아 식사를 하는 사진도 퍼지면서, 이들의 최종커플설에 불을 지폈다.

한편 영식은 '나는 솔로' 방송 내내 옥순을 향한 일편단심을 내비쳐왔다.

최근 방송에서도 영식은 옥순에게 "꼭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단순히 여자친구가 아니라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오는 것"이라며 심지어 "일단 3개월만 사귀어보자"라고 한 바 있다.


'나는 솔로' 10기의 최종 선택은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영식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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