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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차혜영, '뷰티 사업' 해외로 '폭풍 행보'…결혼 잘했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20 21:56 | 최종수정 2022-10-20 21:5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윤계상 결혼 잘했네!

윤계상의 아내이자 유명 뷰티 브랜드의 차혜영 대표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폭풍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미 서울 한남동, 성수동과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2022년 6월 서울 삼청동에 네번째 시그니처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3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것. 특히 파리 내 가장 집중도 높은 오프라인 거점 중 하나인 마레 지구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디자인/패션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 대표는 론칭과 동시에 세계적인 뷰티 편집숍 세포라에 이 브랜드를 입점시켰으며, 작년 8월 직구 플랫폼 센스와 함께 미국, 캐나다로 진출하며 빠른 속도로 몸집을 키워왔다. 유럽과 홍콩, 일본의 온오프라인 리테일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만나는 등 경영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편 윤계상은 2023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유괴의 날'을 준비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블랙 코미디로,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윤계상은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11살 소녀를 납치하는 초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았다. 그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얽혀 졸지에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신세지만 누구보다 마음 약한 인물을 맡아, 또 한번의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윤계상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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