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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후 돈 관리는 직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득남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니다. 확실하게 가짜 뉴스다"라고 말했다. "친자가 아니다"라는 소문 역시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본인이 밝힌바 도 없고. 가족끼리 워낙에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2일 형 박진홍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형사3부에 송치했다. 형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박씨와의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출연료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