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은 20일 SNS를 통해 "목디스크인지 담 결림인지..아침에 갑자기 몸을 일으킬 수도 목을 돌릴 수도 없어서 병원 갔다가 집에서 종일 누워서 요양 중..일어서는 것 앉는 것..모두 도움을 받아야 해서 오빠가 모든 걸 해주고 있는데 아픈데..나 너무 행복하네.. ♥ 고맙고 사랑해 남편쓰"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셀카가 담겼다. 갑자기 비상에 걸린 몸 상태에도 남편 윤남기 덕에 잘 쉬고 있는 이다은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