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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어마어마한 과거의 수익을 공개했다.
또 심형래는 자신의 건강 고민을 털어 놓으며 "영화 용가리 찍을 때 잠잘 시간 없었다. 어느 날 귀밑에 통증이 오더라 병원 가서 치료 받아야 하는데 치료를 못했다. 사탕을 먹는데 단맛도 못 느꼈다"라고 과거 충격적인 건강상태를 고백했다.
심형래는 자신의 집이자 연습실인 집을 공개했다. 집은 엄청난 뷰와 높은 층고 그리고 비싸보이는 샹들리에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심형래는 아침으로 가볍게 시리얼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함께 공연을 함께 하는 동생이 잠에서 깼고, 심형래는 바로 운동을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심형래는 공연을 함께 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직접 찌개를 끓이기 시작했다. 심형래는 '고추장찌개'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툭툭 재료를 넣고 찌개를 완성했다. 심형래의 집에 있던 후배는 개드맨 정승환과 김장군 등이었다.
심형래는 식사를 마친 후 후배들과 공연 연습을 하면서 직접 개그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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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는 "송해 선배님은 코미디언들의 아버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선배님의 부재는 큰 기둥 하나가 사라진 것"이라고 故 송해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