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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0기 영숙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게시물을 내리며 사과했다.
하지만 영수를 질타하는 듯한 반응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정숙은 곧 사과했다. 그는 "제가 미숙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공유한 스토리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빈다. 전혀 영수님께 1도 악의 없고 정말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19일 방송에서 정숙과 영수는 언쟁을 벌였다. 또 영숙이 눈물을 쏟으며 이혼의 아픔을 토로하자, 정숙은 공감해준 반면, 영수는 다른 생각으로 말해 정숙과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