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찬스로 비즈니스석 여유…아내는 일하는 중인데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10-20 08:41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 찬스'를 즐겼다.

정태우는 19일 개인 계정에 "하린아 엄마 비행 따라가자. 엄마는 비행 중. 수고한다 여보. 우린 엄마 찬스"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항공 승무원인 아내 장인희 씨가 비행기에서 일하는 모습과 자신이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을 동시에 포착한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그의 뒤로 보이는 장인희 씨의 모습이 프로페셔널해 보이면서도,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또 정태우와 둘째 아들 하린 군이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나란히 앉아, 여유롭게 비행을 즐기는 모습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태우가 장인희 씨의 회사 복지로 저렴하게 비행 탑승한 것을 두고 '엄마 찬스'라고 언급한 듯하다.

한 네티즌이 첫째 아들 하준 군의 행방에 궁금해하자, 정태우는 "큰아들은 중학생이라 학교 보냈죠"라는 댓글을 달았다.

정태우는 2009년 항공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 첫째 하준 군과 둘째 하린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출처=정태우 개인 계정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