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전성기 CF 한 편=압구정 아파트 한 채…100편↑ 찍었다"('퍼펙트라이브')[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0-19 20:47 | 최종수정 2022-10-19 20:4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심형래의 엄청난 수입이 공개됐다.

7819일 방송된 TV 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슬랩스틱의 황제' 심형래가 출연해 전성기 CF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MC 현영은 "영구로 떴을 때 광고료만 해도 어마무시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심형래는 "제가 압구정 아파트를 처음 살 때 7800만원 받았다. 근데 CF 한 편에 8000만원을 받았다. 근데 CF를 100편 이상 찍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현영은 "그럼 아파트가 100채다"라고 놀랐고, 신승환은 "그럼 아파트 한 동을 살 수 있었겠다"라고 놀랐다.



심형래는 자신의 집이자 연습실인 집을 공개했다. 집은 엄청난 뷰와 높은 층고 그리고 비싸보이는 샹들리에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심형래는 "나이 먹고 잠이 없어진다. 새벽 6시에 자서 낮 12시 쯤 깬다"라고 이야기했다.

심형래는 아침으로 가볍게 시리얼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함께 공연을 함께 하는 동생이 잠에서 깼고, 심형래는 바로 운동을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심형래는 공연을 함께 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직접 찌개를 끓이기 시작했다. 심형래는 '고추장찌개'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툭툭 재료를 넣고 찌개를 완성했다. 심형래의 집에 있던 후배는 개드맨 정승환과 김장군 등이었다.


심형래는 식사를 마친 후 후배들과 공연 연습을 하면서 직접 개그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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