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15살 아들 "제발 그만" 호소에도...다시 시작된 '누드 사진'[SC할리우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0-19 17:30 | 최종수정 2022-10-19 17: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 다시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일(한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침대 위에서 올누드로 누워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스피어스는 가슴 부위만 손으로 가리고 누워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여러 차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누드 사진을 게재했고, 아들 제이든 페더라인(15)은 최근 영국의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관심을 끌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있다. 멈추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나는 멈추길 바란다"며 "엄마가 정신적으로 나아지면 다시 만나고 싶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결국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지만 이번에는 트위터로 옮겨 누드 사진을 게재했고, 많은 팬들은 그녀의 정신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한편, 스피어스는 지난 6월 모델 겸 피트니스 사업가 샘 아스가리와 지난 6월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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