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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20세기 소녀' 변우석이 작품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전작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운호는 직설적이지 않은 친구이기 때문에 표정이나 말투를 냉소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감독님과 어디까지 표현하는 게 맞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한편, '20세기 소녀'는 17세 소녀 보라(김유정)가 절친 연두(노윤서)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오는 21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