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다이어트 모델이라우~ 아직도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임신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비포 애프터로 나열됐다. 하지만 임신한 사진에서 네티즌들은 "다섯째인 줄 알았어요"라며 놀라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또 임신하신줄 알았어요", "또 임신한 줄"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다섯째 가지신 이유가 있었....."이라며 확신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다이어트 중인 정주리는 임신 전에 비해 훨씬 날씬해져 있다. 늘씬한 몸매로 원피스를 입은 정주리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 2015년 결혼,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