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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비의 선택은 위댐보이즈였다.
본 미션 전 비는 각 크루들의 포인트 안무를 미리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날카로운 분석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인트를 예리하게 캐치하는 것은 물론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지난 방송 이후 신곡 '도미스틱 (팔각정)'에 대한 반응 역시 뜨거워진 상황.
비의 선택을 받은 크루는 위댐보이즈였다. 비는 "정확한 칼 군무와 구성, 손짓, 몸짓이 비트를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내 스타일"이라고 저스트절크를 극찬했던데다 위댐보이즈의 안무는 비의 스타일과는 가장 달랐던 만큼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비는 "나는 대중가수라 같이 노는 걸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같이 흐느끼며 노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위댐보이즈 빼고 웃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들어가서 놀고 싶었다. 그럼 다 한 거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