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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치얼업' 배인혁과 한지현의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한지현과 배인혁의 극과 극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골목 일각에서 초밀착 눈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 심장 터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공기가 한지현과 배인혁의 변화를 기대하게 하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로맨틱한 설렘도 잠시 한지현을 바라보는 배인혁의 애틋한 눈빛과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홀연히 사라져버린 한지현을 찾아 헤맨 듯 터질 것 같은 감정에 잔뜩 흥분한 얼굴인 것. 한지현의 어깨를 붙잡은 채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울음이 와락 터질 것 같은 배인혁과 이에 어리둥절한 한지현의 표정만으로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6회는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