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결혼 2년만 아빠됐다…"♥아내 어제(17일) 득남"[공식입장]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0-18 09:42 | 최종수정 2022-10-18 09:4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결혼 2년만에 아빠가 됐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강창민의 아내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창민은 앞서 지난 2020년 10월 25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최강창민은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에 자필 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여자친구와)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더위가 끝날 무렵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면서 "제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결혼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두번째 미니앨범 '데블'을 발매했고, 최근에는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패널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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