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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차세대 음반퀸'의 탄생을 알렸다.
음원 성적도 고무적이다. 데뷔곡 '피어리스'는 발매일(5월 2일) 오후 11시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 97위로 진입한 데 반해, 신곡 '안티프래자일'은 발매 직후인 17일 오후 7시 27위로 차트인했고 18일 0시에는 10위를 찍었다.
신보에 수록된 '더 히드라', '안티프래자일', '임퓨리티스' '노 셀레셜' '굿 파츠' 등 다섯 트랙 모두 17일 오후 7시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타이틀곡은 17일 오후 7시 6위로 첫 등장한 뒤 오후 8시 차트에서 2위로 상승, 오늘 오전 10시까지 순위를 지키고 있다. 이 곡은 17일 오후 7시 지니 실시간 차트에 22위로 진입했고 오후 11시에는 4위에 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