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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이달 말 솔로 데뷔한다.
진은 15일 열린 '옛 투 컴 인 부산' 공연에서 솔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내가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닿게 되어 곡이 나왔다"고 귀띔했던 바 있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와 함께 '마이 유니버스' 협업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낸 바 있어 이들의 만남이 재성사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