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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에스더가 성형 의혹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기 자신이 마음에 안 든다는 한 사연자의 고민에 여에스더도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부정교합으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다는 여에스더는 "제 스스로에 대해 맘에 들기 시작한 건 50대가 돼서였다. 그전까지는 늘 제가 못생겼다 생각했고 외모가 부족하다 생각했다. 제가 58년을 살면서 깨달은 건 사람마다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다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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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는 외모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시술 정도를 추천한다며 "너무 큰 성형수술은 젊은 분들에게 권하지 않는다. 성형을 한 번 시작하면 욕심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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