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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리멤버' 이성민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 남주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남주혁은 관객들이 필주라는 캐릭터에 몰입을 할 수 있게끔 도움을 준 것 같다. 매 장면마다 상황에 맞게 잘 이끌어 준 것 같아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성민과 함께 '리멤버'에서 열연을 펼친 남주혁은 오는 12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본지 단독 보도(10월 17일자)를 통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성민은 "군대는 누구나 다 가지 않나.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안 된다.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사진 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