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과 영수(가명)의 심상치 않은 관계가 포착됐다.
이에 훨씬 앞서 영수는 자신의 SNS에 "화장실 이야기는 대체 왜 함? 없는 정도 다 떨어짐 진절머리"라는 댓글을 보고 "화장실 이야기는 정숙이 먼저 한 이야기인데, 4일 동안 화장실 못갔다 해서 장 운동 이야기했고, 정숙 말한 거는 다 편집, 제가 한 이야기만 나와서 저도 기분이 나쁩니다. 화면 편집된 것만 보고 판단 악플 다는 건 좀.. 앞뒤 없이 말이 나올 수는 없는 겁니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는 주장도 더해져 불화설에 힘이 실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