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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돌 멤버에 대한 충격적인 루머가 유포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이 글의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30만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덕분에 네티즌들은 대형 기획사 소속 보이그룹 멤버 중 이씨 성을 가진 멤버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씨의 정체를 추측하고 있다.
최근 이니셜 가짜뉴스로 많은 스타들이 피해를 본 바 있다. 이상보는 '40대 마약 배우'로 지목돼 경찰조사까지 받았을 정도로 큰 곤욕을 치렀고, 비와 조정석은 불륜 루머로 법적대응을 선언했다. 그만큼 이번 루머에도 쉽게 반응하면 안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