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였다.
또한, 르세라핌은 세련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힙한 느낌의 골목과 반쯤 무너진 건물 등 다채로운 공간에서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팔 근육을 활용해 강인함을 드러낸 동작, 고양이를 묘사한 춤 등 중독성 강한 안무로 시선을 강탈했다. 마치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저화질 영상이 뮤직비디오 중간중간에 삽입돼 독특한 감성까지 더했다.
'ANTIFRAGILE' 뮤직비디오는 공개 55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고, 오늘 오전 7시 현재 약 280만 뷰를 기록 중이며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올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