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이혼 얼마나 힘들었으면…뼈 밖에 안남은 극세사 몸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17 18:5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그루가 이혼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날씨 좋으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그루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등이 시원하게 파인 원피스를 입은 뒷모습만을 공개했지만,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극세사 몸매가 눈에 띈다.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년만에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그러나 최근 파경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소속사 측은 "아이들은 한그루가 맡기로 했으며 이혼 사유는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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