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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숙 대통령 되는 것까지 봐야 해"…'정직한 후보2' 호평 터졌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10-17 08:45


사진 제공=NEW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2'(장유정 감독, 수필름·홍필름 제작)가 영화만큼 재미있는 관객들의 리뷰 모음집을 공개했다.

보면 볼수록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정직한 후보2'가 영화만큼 재미있는 관객들의 리뷰로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정직한 후보2'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 볼수록 새롭게 발견되는 웃음 포인트들로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에는 영화만큼이나 재치있는 리뷰 혹은 영화를 본 사람들은 반드시 웃을 수 밖에 없는 리뷰들로 N차 관람, 그리고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관객들은 SNS에서 '이제 진짜 '정직한 후보2' 그만 볼게…강연준(윤두준) '그'만 볼게…'(Twitter_j_***) ''정직한 후보2'를 보고 주상숙 대통령에 대한 열망이 더욱 강해짐'(Twitter_sc***) ''정직한 후보2' 개웃김. 개재밌음. 전 세계에서 제일 웃긴 영화'(Twitter_bo***) '다들 '정직한 후보2' 봐주세요. 저 주상숙 대통령까지는 봐야함'(Twitter_bw***) ''정직한 후보2'에서 꼭 공개해야 되는 거. 조태주(서현우) 핸드폰 속에 있는 치즈 고양이로 추정되는 고양이 사진'(Twitter_T_***) '얘들아 서둘러! '정직한 후보2' 보고 나랑 856일 더 살자'(Twitter_89***) '상숙, 희철 보면서 어떻게 안 웃지? 주상숙 만세'(Twitter_lo***) ''정직한 후보' 후기. 라미란이 웃기고 김무열은 잘생김. '정직한 후보2' 후기. 라미란이 웃기고 김무열도 웃김'(Twitter_ca***) 등 여러 짤을 활용한 리뷰들로 '정직한 후보2' 앓이를 이어가,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고 전편을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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